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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치질 악화 막으려면 방치말고 제때 항문외과 진료받아야

작성일 2019-11-08 첨부파일



날씨에 따른 신체의 변화를 우리는 느낄 수 있다. 
피부와 각 장기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항문 부위 또한 날씨가 추워질수록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배변 활동이 어려워지게 되고 항문 조직이 늘어나기 쉬운 부위이다. 
특히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음주 후엔 항문의 혈관들이 확장되어 붓거나 출혈을 일으키기 쉽다.

치질은 항문 출혈, 항문 통증, 항문 돌출이 주된 증상으로
단단하게 뭉친 변이 나오는 과정에서 항문 조직이 찢어지면서 
출혈이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기에 반복적인 변비는 치질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화장실에서 대변을 볼 때 화장지에 피가 묻어나오거나 
변기에 핏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등 치질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한다.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하는 질환 중 하나인 치질은 
부끄러움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못 받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치질을 방치하고 오랜 기간 두게 된다면 악화할 가능성이 커지기에
초기에 증상이 느껴진다면 부단한 관리가 필요하다.

치질의 경우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저절로 낫는 질환이 아니다. 
반복적으로 항문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생활 습관을 고쳐야 한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적당히 운동하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좋으며
화장실을 갈 때 오래 앉아 있거나 배변 시 너무 힘을 많이 주지 않는 습관으로 개선해야 한다. 
또한,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등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듯 무조건 치질을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아닌
항문 조직이 늘어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습관을 파악하고 개선하여
치질이 악화하는 상황을 막는 것이 해결 방안이 될 수 있다. 

치질은 참지 못할 고통이 느껴졌을 때 항문외과 의료진을 찾아 병원을 방문하게 되지만
그때는 이미 증세가 악화하여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이 불가피한 상태이다.
치핵, 치열, 치루, 항문가려움증, 항문 부어오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좀 더 수월한 치료를 위해서는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치질 연고를 바르기 전 
대장항문외과를 내원해 임상 경력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상담 및 검사와 
적정한 치료로 올바르게 치질을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대해 관악구 신림역 서울GS항외과 전문의 이승우 원장은
"평소 항문 관리 및 증상에 신경 쓰고 치료가 필요할 경우 신속하게 검진을 해야 한다.
아울러 경력 많은 의료진이 상주하는 항문외과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원장은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치질 수술 후 재발 우려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식습관, 생활습관 등을 개선하며 사후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져야 재발할 위험성이 낮아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치질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진 후 
치료해야 증상을 개선하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언론보도] 치질 악화 막으려면 방치말고 제때 항문외과 진료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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