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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손등정맥으로 보기싫게 튀어나온 혈관, 주사 치료로 개선

작성일 2020-11-09 첨부파일

 

 

 

팔 핏줄이나 손등 핏줄, 손등 힘줄이 두드러져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손등정맥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손등정맥은 손등에 있는 정맥이 피하지방 및 피부 탄력 감소를 원인으로 튀어나오는 것으로, 

하지정맥류와 같이 손등 혈관들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경우를 말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노화를 꼽을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피하지방 감소와 피부의 탄력 저하를 겪고, 

혈관벽의 근육세포가 줄어들면서 정맥이 탄력을 잃어 손등의 핏줄이 두드러져 보이게 되는 것이다. 

젊은 층에서도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체중 감량으로 급격하게 체지방이 감소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손과 팔의 잦은 사용으로 미세 근육이 발달하면서 손등을 감싸고 있는 평활근이 발달해 발생할 수도 있다.

손등정맥은 통증을 유발하거나 치료가 필수적인 질환은 아니다.

하지만 보기 싫게 튀어나온 혈관으로 인해 외모적 콤플렉스를 겪는 이들이 많아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치료도 하지정맥류 수술 방법과 같이 수술적 치료가 아닌 주사를 통한 혈관 치료를 진행한다.

손등정맥류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정밀 피하정맥 초음파 검사를 진행한다. 

혈관 초음파를 통해 단순 노화가 원인인지, 혈관질환과 같은 병적인 역류나 정맥 기형이 발생했는지 판단 후 주사 치료를 진행한다. 

주사로 손등에 약물을 투입해 튀어나온 혈관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절개를 진행하지 않아 통증이나 흉터 없이 튀어나온 혈관을 정리할 수 있다.

 

주사 치료는 한 번의 치료로 충분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주사 치료 후 2~3시간 뒤에는 샤워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치료 후 주사 부위 통증이나 멍, 혈전 생성 등은 3~5일 내에 회복되며, 

드문 경우지만 심한 통증이 지속하거나 치료 부위에 기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GS항외과 이승우 원장은 “손등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인 스트레칭 등으로 신체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고, 

혈액이 손끝에 몰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

손에 힘을 많이 주는 아령이나 악력기 등의 사용은 손등정맥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튀어나온 혈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간단한 주사 치료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며 

“주사를 통한 혈관 제거는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지 않음으로 안심하고 치료 받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0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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